임진년 새해에도 젤로소카페회원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소원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그저 음악이 좋아 모이기 시작한 아마츄어 관악인들이 활동을 시작한지 벌써 18년째가 됩니다. 그동안 많은 연주회와 행사를 통해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아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돌아보면 너무나 부족한 점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이제 몇년 후면 성년이 되는만큼 저희도 사회적 책임을 느끼면서 내실을 다지기 위해 올 한햇동안 의욕에 넘치는 여러가지 계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항상 그래오셨지만 젤로소에 더욱 더 관심을 갖고 보아주시고,부족한 점이 있으면 카페등 여러 경로를 통해 지적해 주시고 격려해 주십시요.

젤로소를 아껴주시는 회원분 여러분들이야말로 진정 젤로소의 주인이십니다.

새해에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하며 인사에 대신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임금혁 드림.